장미란 선수 근황

2019.07.25 16:59Economy

 

'역도 전설' 장미란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는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우는 역도 선수 박혜정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혜정은 장미란의 고등학교 시절 최고 기록을 중학교 시절 경신한 역도 꿈나무다.

 

이날 박혜정은 지난해 장미란과 만났을 당시를 회상하면서"부끄러워서 말도 못 했다"고 털어놨다. 미국에서 유학 중인 장미란이 평소 눈여겨보던 박혜정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을 때 직접 자리를 마련했다고.

 

 

이와 함께 장미란과 박혜정이 같이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미란은 선수 시절과 비교했을 때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졌다. 그러나 '역도 영웅'다운 포스는 여전했다. 

 



가수 겸 배우 손진영 역시 작년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란과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그는 "보고 싶은. 빨리 와. 누나. 장미란 재단 만세"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사진에서도 장미란은 못 알아볼 만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미란은 지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용인대 교수로 임용됐다. 그러나 휴직계를 내면서 2017년부터 미국의 한 대학에서 스포츠 행정을 공부하고 있다.